재정경제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며 한미 FTA 체결로 실직이나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근로자에 대해 고용안정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또 한미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과 수산업 등에 대해서는 소득보전과 폐업지원금 등의 보완 대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재경부는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현안보고 자료에서 한미 FTA 협상 상황에 대해 일부 쟁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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