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지만 때 아닌 꽃샘추위로 날이 참 쌀쌀합니다. 하지만 내일 한낮부터는 날씨가 좀 풀려서 봄 기운을 되찾겠고요. 오늘보다 포근해지겠습니다.
내일은 4월 5일 식목일인데요. 이제 식목일이 더이상 공휴일도 아니고, *아파트 생활이 흔해져서 *나무를 심는 것은 좀 어렵겠지만요. 내일은 베란다에 화분 몇 개 두어서 식목일을 기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일 특별한 비소식 없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고요. 밤 늦게나 되어서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구름) 구름 모습입니다. 현재 북쪽 지역과 동해안 지역에 구름이 모여 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은 점차 그 자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내일 날씨 입니다. 전국이 화창하다가 밤늦게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최저)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낮게 출발해서 더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이 2도를 기록하겠고, 대전와 광주가 1도. 부산이 4도 제주지역이 7도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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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 식목일인 내일부터는 당분간 큰 비소식 없겠고요. 한 낮에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서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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