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적의 세계적인 식품·음료 포장용 업체인 테트라팩이 여주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매년 천억원에 가까운 매출과 수십억원의 흑자를 내는 우량기업인데도 수출시장을 잃어
노조는 또 "2006년 임금과 공장폐쇄 협상이 진행 중인데도 일방적으로 공장을 폐쇄하고 희망퇴직자에 한해 퇴직 위로금을 주고 있다"며 "4백명의 생존권이 달린 만큼 당장 재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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