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5~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점포 DGB무빙뱅크'를 운영한다.
관련 서비스는 현금 입출금과 송금, 카드 및 통장분실 및 훼손 시 재발급 업무, 신권교환 등 일반 영업점의 평일 금융서비스와 동일하다.
올해 첫 실시하는 대체공휴일인 10일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이 휴무에
박인규 은행장은 "앞으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와 소외계층 봉사 등의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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