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에서 일고 있는 공무원 퇴출 제도가 행정자치부에서도 도입됩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부적격 공무원을 선별해 재교육과 재배치를 한 후 부적격하다고 판단되면 직권면직 등 적절한
또한 이 같은 과정을 반복해 업무 부적격 공무원에 대한 '3진아웃 퇴출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 장관은 '3진 아웃제'의 시행시기에 대해서는 곧 이뤄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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