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유목민'이란 신조어로 유명한 자크 아탈리가 과거의 역사를 기초로 미래 50년을 전망한 책을 펴냈습니다.
저자는 미국의 몰락과 함께 유럽국가 대신 한국과 일본, 중국, 멕시코 등이 '일레븐'으로 불리우는 11대 강국으로 등장해 세계를 이끌어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반드시 남북전쟁을 막아야 하며, 정보통신과 물류, 금융 분야의 허브가 되기 위해 가족과 교육, 이민개혁을 권고해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정창원 기자]
도서명 : 미래의 물결
저 자 : 자크 아탈리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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