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해외 부동산 취득 1억달러 육박

투자 목적의 해외부동산 취득 한도 상향조정으로 지난달 해외부동산 취득금액이 1억달러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내국인의 해외부동산 취득 전체 건수는 229건으로 금액으로는 9천8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월간 기준으로 해외부동산 취득이 가장 많았던 때는 지난해 11월 7천200만달러였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가 33건, 말레이시아가 22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