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이 사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반기 보고서를 통해 밝힌 올해 2분기 실적이 적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악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 대비 0.74% 내린 336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52주 최저가(신저가)인 3280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엔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20억2639만원, 당기순손실은 41억5479만원에 달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도 41억2877만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45억8666만원으로 집계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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