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DJSI 월드지수' 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1999년부터 미국 S&P다우존스와 스위스 SAM이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와 사회공헌, 지배구조, 인권, 환경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2014년 DJSI WORLD 보험사는 평가대상 116개사 중 AXA(프랑스), Swiss Re(스위스) 등 16개사가 선정됐다. 삼성 그룹 내에서는 전자, 전기, 증권, 물산, 생명, 화재가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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