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 거래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3년 국채선물 거래는 40만1298계약에 달했다. 거래대금으로는 43조원 수준이다.
10년 국채선물도 8조7000억원(7만6000계약) 거래돼 연중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을 세웠다.
거래소 측은 3년 국채선물의 경우 오는 16일 만기가 도래해 결제월물 이월 목적의 거래가
이날 전체 파생상품시장의 거래대금 역시 국채선물 거래 호조에 힘입어 74조5000억원에 달해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기존 최고치는 69조6000억원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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