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세
계적 투자가인 워런 버핏을 누르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에 이어 세계 제2위의 갑부에 올랐습니다.
지난 달 29일까지 두 달 동안 슬림의 카르소 그룹 주가가 15% 가량 상승하는 등 사업이 순풍을 타면서 슬림의 재산
멕시코 GNP의 6.4%에 해당하는 막대한 부를 소유한 슬림은 전화회사 텔멕스와 무선통신사 텔셀, 카르소 그룹, 그리고 금융그룹 인부르사 등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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