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아태담당 차관보와 회동하기 위해 오늘(14일) 오전 베이징에 올 것으로 알려졌던 북한측 수석대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고려항공 정기편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에 올 것으로 알려졌던 김 부상을 취재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에 많
당초 김 부상은 베이징에서 힐 차관보와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각각 만나 오늘(14일)로 시한을 넘기게 되는 '2.13합의' 초기조치 이행문제와 6자회담 재개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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