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7일 국방부 내 육군회관에서'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 시상식'을 가졌다.
국방부와 공동 주최하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병(장교, 부사관, 병, 군무원 포함)이 꼭 이루고 싶은 개인 소원을 자유로운내용으로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소원을 들어준다.
올해 접수된 소원은 총 5437건으로 이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7명, 우수상 35명,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병들의 소원이 많이 이뤄져 군 부대 및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Youth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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