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대사관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견학은 스마트 건축물의 대한민국 시장 동향과 기술 견학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과 이화여대 ECC센터, 판교 테크노밸리 등을 3박4일 일정으로 견학했다.
이번 대표단은 알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Mr. Jarmo Suominen 등 교수단 3명을 비롯해 업계 전문가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핀란드 대표단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특화된 외관 및 남산 조망권,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과 아파트 내부 시스템에 관심이 컸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표단은 알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Mr. Jarmo Suominen 등 교수단 3명을 비롯해 업계 전문가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지상 35층 규모로, 오피스 빌딩 1개의 동과 아파트 3개의 동 규모로 조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28~244㎡ 총 278세대 규모다.
동부건설이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와 일본 도쿄의 록본기힐즈와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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