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인 CMA가 큰 인기를 끌면서 잔고가 14조원대에 육박하고 계좌수도 2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증권사의 CMA 계좌는 227만개로, 6
같은기간 CMA 잔고도 13조9천억원으로, 6개월전의 5조5천억원에 비해 8조4천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환매조건부채권형 CMA의 증가세가 두드러져 전체 잔고의 67%를 차지했으며, 계좌수 역시 전체 계좌의 42%를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