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보험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500원의 희망선물'이 200호를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설계사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수수료 1건당 500원씩을 모아,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 약 1만5000여명의 삼성화재 설계
한편, 이날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는 기념행사를 겸한 '500원의 희망선물' 200호 입주식이 열렸다. 다운복지관은 다운증후군 원우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평생교육대학 시설 보수를 선물로 받았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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