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알앤씨가 26일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거래제한폭까지 떨어져 하한가를 기록했다.
케이엠알앤씨는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0%(76원) 떨어진 434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케이엠알앤씨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며 매매거래를 일시 중지한 바 있다.
회사는 올해 사업연도의 자본잠식률이 63.1%로 관리종목지정 사유인 자
케이엠알앤씨의 올해 사업연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줄어든 58억8800만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55억200만원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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