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극장협회가 신용카드를 발행하는 은행과 카드사 등 각 금융기관에 다음달 1일부터 영화 할인 중단을 요구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습니다.
서울시극장협회는 지난번 여신금융협회에는 협회 차원에서 협조 공문을 보낸 것
이며 이번에는 영화 할인을 하는 카드사에 직접 협조 요청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공문에서 카드사로부터 선택받은
이에대해 신용카드사들은 할인액을 극장에 전액 보전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할인을 받지 않겠다는 것이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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