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별도 영업실적 기준 올해 8월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11월)에 견줘 1.1% 증가한 871억1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010억7900만원으로 9
당기순이익은 620억6700만원으로 집계돼 1년 전의 620억42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보험사 결산일은 매년 3월 31일에서 올해부터 12월 31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올해 8월 실적을 작년 11월과 비교해 공시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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