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 단기수익률 변동성 심화

해외펀드의 단기 수익률이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중국펀드의 경우 월간 평균 수익률이 지난해 12월 11.4%에서 1월엔 -2.4%로 떨어진 뒤, 2월엔 0%, 3월 1.6% 그리고 4월엔 3.1%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펀드의 경우도 1월 3.3%에서 2월에
-8.4%로 급락한 뒤 3월 1.4%, 4월 5.3%의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1월과 2월 각각 13.3%와 5.2% 높은 수익을 냈던 베트남펀드는 3월 -2.9%에 이어 4월엔 -3.1%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