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스마트폰 앱(APP) '행복한 아파트 '의 가입회원 수가 3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으로 관리비 조회·납부 및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번 3만 세대 돌파를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앱을 새롭게 리뉴얼할 예정이다.
고객 감사 이벤트로는 9월말 종료된 '으리으리한~ 집들이 이벤트'(앱으로 자동이체 신청한 모든 고객 관리비 8000원 할인)를 1개월 연장한다.
아울러 부산국제영화제 관람 티켓과 연극·영화 초대권 및 할인권을 제공한다.
김석규 신금융사업본부장은 "행복한 아파트 앱의 콘셉트는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이라며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과의 감성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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