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예비후보 등록 '한산'
대통령 선거를 8개월 앞둔 오늘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노회찬, 심상정 의원 등 12명이 등록을 마쳤지만, 유력 대권주자들은 등록을 미루고 있습니다.
▶ "강재섭 대납""노대통령 재수사"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과태료 대납 의혹을 열린우리당이 강력 비난하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자금 전면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 '불패신화' 깨지나..책임론
4·25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의 '불패신화'가 깨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당내에서 때이른 책임 공방이 나왔습니다.
▶ 친노 의원들 북한 방문 추진
김혁규 의원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친노 성향 의원들이 경제인들과 함께 방북합니다.
정치적 노림수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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