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기 신임 공군참모총장이 KF-16 전투기 '정비불량'으로 큰 시련을 겪고 있는 공군 추스르기에 나섰습니다.
김 총장은 이날 19전비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은 후
심을 때운 뒤 정비사들과 함께 직접 KF-16 전투기 정비작업을 벌였습니다.
정비사들과 호흡을 맞춤으로써 현재 공군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공군을 만들겠다는 김 총장의 강력한 의지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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