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방정부가 외국기업에 대해 토지사용세를 무리하게 징수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줄줄이 적자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 가운데 포스코의 경우 지방 정부로부터 장가항 3기 공장에만 연간 560만 위안
중국 국무원은 지난해 말 조례를 개정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그동안 외국기업에 면제해 오던 토지사용세를 3배 가량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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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가 외국기업에 대해 토지사용세를 무리하게 징수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줄줄이 적자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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