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해외펀드 판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합니다.
금융감독원은 해외 펀드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검사 항목 등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대상은 은행과 증권사 등 해외 펀드를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권오규 부총리가 중국 인도 베트남 등으로 해외펀드가 쏠리고 있음을 경고한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금감원도 이번 조사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 펀드에 대한 정부의 우려가 반영된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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