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일부 역사의 실내 공기에서 방사성 발암물질인 라돈이 고농도로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경희대 대기오염 연구실 김동술 교수팀이 서울시 의뢰로 지난해
특히 지하철 승강장과 대합실 열 두 곳 가운데 한 곳은 공기 중 라돈 농도가 국내 환경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 건강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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