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국민임대단지로 조성되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와 남양주시 별내지구에 1만가구가 추가 건설돼 인구 2만7천여명이 더 수용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이 지역 그린벨트내 용적률이 150%에서 180%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개발계획 변경안을 이달 중 건교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변경안에 따르면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덕송리 일원 509만㎡(
아울러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일대 507만㎡(154만평)부지에 건설되는 삼송지구도 1만6천196가구에서 6천41가구 늘어나 6만40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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