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싱글PPM 품질혁신 전진대회'가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싱글PPM 품질혁신'은 불량품을 줄이기 위해 조직 구성원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참여하는 품질혁신 운동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와 두산엔진이 대통령상인 싱글PPM 우수모기업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자동차용 마찰판 부품을 생산하는 한국보그워너TS와 월드테크 등 8개 기업이 싱글PPM상을 그리고 최오길 인팩 대표이사 등 97명은 훈포장을 받았습니다.
김상열 상근부회장은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인 창조경영과 혁신을 할 수 있는 선진 혁신
이현재 중기청장도 축사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한미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불량률 감소와 부가가치 증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적극 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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