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전형은 57세, 경기고·서울대 졸업"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의 평균 연령은 57세이고,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왔으며, 입사후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22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은 '100대 기업 CEO'을 조사한 결과 CEO들의 평균나이는 57.3세로 나타났으며 이 중 50대가 58%, 60대가 32%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CEO들의 출신대학은 서울대가 37.7%로 가장 많았으며, 고려대가 18.8%, 연세대와 한양대가 각각 12.3%와 7.4%를 기록했으며, 고등학교의 경우 경기고가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경복고 서울고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