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 사상 첫 5만선 돌파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사상처음으로 5만포인트선을 돌파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37% 상승한 5만146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올 연말 주가지수가 5만 5천 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미국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가치는 달러당 2.028헤알을 기록해, 지난 2001년 초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