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은행 영업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교통 소통과 문답지 수송 환경 등을 고려해 은행 영업시간을 변경했다"며 "은행 폐점 시간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후 5시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날 은행간 외환시장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한편 한국거래소도 수능일 국내 증시 개장 시간을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간외 단일가매매, 시간외 대량매매 종료 시점은 평소와 같은 오후 6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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