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파티게임즈의 공모가가 주당 1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파티게임즈 공모가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거쳐 희망 공모가 밴드(1만500~1만3000원) 상단인 1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파티게임즈는 96만주를 공모해 124억8000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수요예측 경쟁률은
파티게임즈는 11~12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청약을 실시하고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대표 주간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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