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고형비료와 우드칩을 깔아주는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겨울철 수목보호를 위해 고형비료를 주고 우드칩을 깔아주는 3시간여 동안의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31번째로 실시된 이번 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이 총 3800명을 돌파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