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사건 당일 현장 2곳에 있었던 범서방파 행동대장 오모씨가 사건 발생 전 20대 청년 5∼6명에게 연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한화측의 지원 요청을 받고
경찰은 또 사건이 발생한 3월 8일 오씨가 북창동 S클럽 사장 조모씨의 고향 선배인 이모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씨가 S클럽 현장에 있었던 사실을 파악하고 이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