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학능력평가가 있는 기간을 기점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수능한파’로 모두가 추위를 실감하고 있을 때에도 고촌 뉴시티 홍보관에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아 일부 선호향 및 인기평형은 이미 분양을 마감했고, 잔여세대 분양에 대한 문의전화 또한 쇄도하고 있다.
고촌 뉴시티의 가장 든든한 배후는 바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조성되는 김포고촌복합물류단지이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상반기 김포시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아울렛 1호점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오기픈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부지면적 5만2269㎡(1만5811평), 연면적 16만5000㎡(4만6983평), 영업면적 3만9600㎡(1만2000평), 주차대수 2400 여대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파주프리미엄아울렛과 비교하여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오픈 이후 매년 약 600만명의 쇼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해외 명품과 고가 브랜드 이월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영화관, 테마파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춰 가족 쇼핑객과 해외 관광객까지 끌어 모은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지역경제활성화의 기점으로 급부상하는 국내 최대규모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고용인원만 2만 5천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대수요면에서 볼 때,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포함, 김포복합물류단지까지 합산을 한다면 임대수요는 약 7만 여명으로 급증한다. 김포복합물류단지 인근 고촌지구 싱글라이프를 위한 소형 주거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고촌 뉴시티는 이른바 ‘원룸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노후화된 기존의 주거공간들은 이미 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반면, 한꺼번에 쏟아지는 7만 여명의 임대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직주근접의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타고 출퇴근은 보다 빠르게, 여가는 보다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새로운 고객층의 요구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고촌 뉴시티는 김포한강로 및 국도48번 도로를 이용한 김포시청 및 서울 도심권 접근이 뛰어나고, 1분거리에 들어설 예정인 ‘고촌역’과 인접하여 여의도 15분대, 강남이나 광화문까지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김포 내에서도 김포고촌물류단지, 김포국제공항, 아라뱃길 관광 선착장과 최단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김포대교를 이용하면 일산 및 서울 강북권 진입도 수월해 역세권의 우수한 도로환경뿐만 아니라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또한 고촌지구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의 혜택까지 먼저 선점하는 점을 고려해볼 때, 고촌 뉴시티의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으로 이만한 수익형 상품을 다시 보기 힘들만큼 매력적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은 112세대, 오피스텔은 93실로 총 205세대 규모로 공급되는 고촌 뉴시티는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다양하게 공급돼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마곡지구 오피스텔 분양 평단가(계약면적) 약 850~930만원대를 고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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