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을 캐기 위해 집을 나선 할머니 4명이 실종돼 경찰 등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오전 6시쯤 원덕읍 이천리 속칭 '상서기' 마을 인근 야산에 산나물을 캐러 간다며 집을 나선 60~70대 할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젯밤 오후 9시45분쯤 실종 신고를 접수받은 직후 실종 할머니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날이 어둡고 비가 내려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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