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두바이'를 꿈꾸고 있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에 국내 건설업체들의 진출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지난 9일 나우자드 하디 이라크 아르빌 주지사의 예방을 받고 국내 건설업계의 쿠르드 지역 진출과 관련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권 회장은 특히 아르빌이 최근 공항 증축과 도로 확장, 댐·주택
이에대해 하디 주지사는 한국 건설업체들이 참여할 분야는 다양하다며, 쿠르드 자치정부 차원에서 한국 건설업체들에게 우선권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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