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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11월 24일(10:20)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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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유디피가 코넥스시장 상장에 도전장을 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디피는 지난 21일 거래소에 코넥스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주간사는 하나대투증권이 맡았다.
유디피는 지난해 270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자기자본은 165억원 규모다.
안정근 유디피 대표가 42.4%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상장 예정주식수는 733만8254주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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