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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원구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첨단 시스템과 혁신 설계를 적용했으며,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세미 클래식 스타일’을 적용해 고급 빌라의 아늑함과 공동주택의 편리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또 세계적인 색채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 교수가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 플로랄 패턴을 적용, ‘품격’과 ‘현대적 감각’, ‘활동적 느낌’을 단지 전체에 녹였다.
아울러 넉넉한 동간 거리와 리듬감 있는 동배치를 통해 단지의 개방감과 입체적인 모습을 구현했다.
이 아파트는 2014년 힐스테이트의 상품 컨셉인 ‘MOVE&FIT’ 일부 개념도 시범적으로 적용됐다. 각 개별 구성원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침해하지 않도록 공용 욕실과 주방 등의 마스터존과 자녀방의 생활공간을 구분시키고 전용면적 120㎡의 경우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형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활의 편리성과 쾌적함도 돋보인다.
우선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고 조경면적을 47%까지 늘렸다. 아파트 및 주 진입로에 소나무숲길을 조성하고 법정기준 대비 350%를 넘는 나무를 식재해 대원근린공원과 연계된 녹지를 단지 내로 끌어 들였다.
또한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소형문고, 어르신들의 여간공간으로 활용되는 골든클럽과 아이들의 보육시설로 구성된 키즈클럽등 대단지에 걸맞는 커뮤니티가 조성돼 있다.
입지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분당선 모란역도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중원구 최대 규모의 대원공원을 비롯해 해오름공원, 희망대공원 등 3개의 공원이 있어, 입주민은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대원공원은 면적만 112만여㎡에 달하며 다목적운동장, 야생화원, 소나무숲, 어린이놀이터 4곳, 배드민턴장 7곳과 그 외 체육시설 35개가 설치된 대형공원이다.
주위로 10여개의 학교가 밀집한 지역으로 학군도 좋은 편이다.
도보권에 제일초등학교를 비롯해 성일 중·고교, 성남여고, 성남서고교 등이 있으며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우수해 강남 학원가 지역으로 이동도 편하다. 도보권에 신흥역을 중심으로한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번에 특별공급되는 전용 120㎡는 분양가가 6억원 대였지만, 4억원 대 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또한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해 분양가의 55%에 대한 담보대출 이자를 2년간 지원해주고, 분양가의 20%는 2년 간의 선납이자를 공제해 주기 때문에 사실상 추가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중앙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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