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땅콩' 김미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미현은 버지니아주 킹스밀골프장에서 열린 미켈롭 울트라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다.
8언더파 63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나선 이정연에 1타차로 2위에 자리한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 2005년 US오픈 챔피언 김주연은 6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에, 박지은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