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비리 혐의가 짙은 3~4개 업체를 다음주 중 사법처리하기 위해 막바지 서류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처리 대상은 소환조사가 끝난 30여곳 중 부실 복무
검찰은 또 사학재단 전직 이사장 A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대표이사직을 부하 직원에게 넘긴 뒤 차남을 이 회사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시켰다는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조만간 A씨를 소환 조사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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