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한미 FTA 재협상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앤드류 퀸 주한 미국대사관 경제고문은 노동과 환경분야에서 더 깊게 논의해야 할
퀸 경제고문은 오늘 한 강연에서 지금까지 협의한 전체적인 조항들은 변함이 없으나 양국간 논의한 부분에 대해 더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는 재협상이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논의한 내용을 명확하게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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