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구세군 소속 아동 복지시설에서 앞으로 1년 동안 재능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 임직원은 지난 11일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저소득·편부모 가정 자녀들에 대한 양육을 지원해주는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라이프플래닛은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이 기간 동안 재능기부를 통한 아동 학습지도, 영유아 돌보기, 바자회 개최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