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15일부터'NH실시간해외(EXK)송금서비스'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에서 국가간 ATM공동망 인프라를 활용해 추진하고 국내 은행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사업.
베트남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베트남의 Agri Bank, Vientin Bank, GP Bank에 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해외송금 시점에 국내 계좌이체처럼 수취인 정보 조회 후 실시간 송금을 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송금서비스를 이용하는
이후로도 68·86·100·500번째 송금 고객에 각각 68달러, 86달러, 100달러, 500달러를, 1000번째 고객에게는 1000달러를 외화적립예금 신규 가입금액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