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는 병역특례 업체 2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추가로 발부받아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압수수색 업체는 67곳으로 늘었고, 소환 조사를 마친 업체는 33곳입니다.
검찰은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
검찰 관계자는 "서울 병무청 관할 1천800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어 시간이 걸리지만 7월 중 수사를 끝낼 계획으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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