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묵초등학교에서 소방훈련중 발생한 사다리차 추락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적어도 보름 이상 걸릴 전망입니다.
경찰은 끊어진 와이어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 결과가 나오는 1주일쯤 후에야 소방서 관계자 소환 등 본격적인
경찰은 정확한 현장 상황 파악을 위해, 어제 소방안전 훈련에 참석한 학부모 2명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굴절차에 탔던 학생 10여명 정도의 진술을 통해 당시 소방관들이 굴절차를 조작한 방식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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