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북한에 제공하기로 한 8천만 달러 어치의 경공업 원자재 중 일부를 철도를 이용해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시험운행을 마친 경의선, 동해선의 정식 개통을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연구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개성에서 열리는 제 3차 지하자원개발 협력 실무회의나 29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 21차 장관급회담에서 정부가 이같은 방안을 북한에 제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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