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정부 기관의 브리핑은 정부 세종로 중앙청사와 과천청사, 대전청사 등 3곳에 설치되는 합동 브리핑센터에서 실시됩니다.
정부는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 부처 내에 마련된 37개 브리핑룸과 기사송고실을 서울, 과천, 대전 권역별로 3개로 통·폐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취재 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나머지
검찰청과 경찰청은 본청과 서울청의 기사송고실을 통합하고, 서울 8개 경찰서의 송고실은 본청과 합동 운영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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