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11주 연속 하락하는 등 수도권 부동산시장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0.08% 떨어진 가운데, 신도시는 0.09%, 경기권은 0.04%가 하락
수도권 5개 신도시 가운데서는 중동 아파트값이 제자리를 지켰을 뿐 분당, 일산 등 나머지 4곳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중구로 0.35%가 떨어졌으며, 경기권에서는 김포가 0.23%로 가장 많은 낙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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