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전용 59.63㎡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명문공인중개사는 7층 매물을 12월 21일, 2억 8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백련산힐스테이스2차는 2011년 12월 입주한 12개동 1148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전용59.63㎡는 299세대다.
국민은행시세(2014년 12월 27일)기준 전용 59.63㎡의 시세 범위는 2억5500~ 2억 8000만원이고 일반평균가는 2억 6500만 원이다. 또한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11층 2억 8천만 원이며, 거래 시기는 2014년 11월이다.
백련산힐스테이트는 응암7·8·9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한 4700여 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백련산힐스테이트2차는 응암8구역 재개발단지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까지 마을버스 4정거장의 거리로, 차량의 내부순환도로 진·출입이 편하다.
응암초, 영락중, 충암중, 충암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백련산과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도심 속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자료제공 : 명문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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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선임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